美 증권법 전문 법학자 6명, 코인베이스 지원 의견서 제출
미국 증권법 전문 법학자 6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법적 공방과 관련해 코인베이스에 유리한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법학자들은 의견서에서 "법원이 '투자계약'의 의미를 해석할 때 용어의 확정된 정의를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코인베이스 측의 손을 들어줬다.

매체는 "법학자들이 아미쿠스 브리프를 제출함에 따라 코인베이스가 법률적 지원사격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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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