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내북면서 5∼10t 낙석…양방향 통행 제한 입력2023.08.12 20:27 수정2023.08.12 2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지방도 575선에서 5∼10t가량의 낙석이 발생했다. 계단식 옹벽 위의 망이 찢어지면서 돌덩이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추가 낙석 발생 우려에 따라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충북도는 안전문자를 통해 "청주 방면은 산외면으로, 보은읍 방면은 내북면 상궁리로 우회해 운전해 달라"고 안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진시몬 "기러기아빠로 12년…세상 떠난 아들에 하늘 무너져" 가수 진시몬(55)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을 떠올리며 "기러기 생활 12년 하느라 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자지 못한 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눈물을 쏟았다.진시몬은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3 공천 개입 의혹 등 풀릴까…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기간 사용한 이른바 '황금폰'을 확보했다. 명씨가 그동안 버렸다거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