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고추시장 14일 개장…읍내 장날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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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의 전북 진안산 고추를 살 수 있는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이 오는 14일 개장한다.
12일 진안군에 따르면 고추시장은 10월 29일까지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읍내 장날인 4일과 9일마다 열린다.
진안 고추는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재배돼 색깔이 곱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
군은 생산자와 판매자 실명 등을 적은 전용 포장재 5만3천583장을 보급해 진안 고추의 신뢰를 높였다.
전현희 군 농축산유통과장은 "고추시장에는 전국 도소매상들이 품질 좋은 고추를 사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추 품질 유지를 위해 농가는 세척과 건조 과정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12일 진안군에 따르면 고추시장은 10월 29일까지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읍내 장날인 4일과 9일마다 열린다.
진안 고추는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재배돼 색깔이 곱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
군은 생산자와 판매자 실명 등을 적은 전용 포장재 5만3천583장을 보급해 진안 고추의 신뢰를 높였다.
전현희 군 농축산유통과장은 "고추시장에는 전국 도소매상들이 품질 좋은 고추를 사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추 품질 유지를 위해 농가는 세척과 건조 과정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