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141억…적자폭 확대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8.10 08:17 수정2023.08.10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펄어비스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235.1%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3억5600만원으로 16.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4억3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세장서 소외된 게임주…크래프톤·엔씨 뚝뚝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가 2.5%, 코스닥지수가 7% 상승하는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게임주는 소외됐다.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가 과거처럼 높지 않은 데다 개발자들의 높은 인건비 등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2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효과 기대…목표가 7.3만→8만"-키움 키움증권은 11일 펄어비스에 대해 기대작인 붉은사막 출시 효과를 반영해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 3 펄어비스 뜨고, 엔씨 지고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게임주가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와 네오위즈는 신작 기대에 상승세를 탄 반면 시범 공개된 게임이 혹평을 받은 엔씨소프트는 한 달 사이 20% 넘게 빠졌다. 펄어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