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반지하 전세임대 1천가구 풍수해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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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반지하 전세임대 가구에 대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GH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 1천78가구다.
풍수해보험은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취약계층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가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지만, 가입률은 27.8%에 그치고 있다.
GH는 풍수해보험 본인부담금(보험료 70% 지원 가구의 경우 연간 1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GH는 풍수해보험 지원 외에 침수방지시설(개폐식 방범창·침수경보기·차수판) 설치비 가구당 100만원 지급, 지상층 이주 시 이사비 40만원 지급 등 반지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상은 GH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 1천78가구다.
풍수해보험은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취약계층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가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지만, 가입률은 27.8%에 그치고 있다.
GH는 풍수해보험 본인부담금(보험료 70% 지원 가구의 경우 연간 1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GH는 풍수해보험 지원 외에 침수방지시설(개폐식 방범창·침수경보기·차수판) 설치비 가구당 100만원 지급, 지상층 이주 시 이사비 40만원 지급 등 반지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