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MVP' 한화 노시환, 8월에도 홈런 행진…시즌 24호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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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최우수선수(MVP) 노시환(22·한화 이글스)이 8월에도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시환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와의 방문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0-0이던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노시환은 kt 선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6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2경기·3일 만에 나온 시즌 24호 홈런이다.
노시환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298, 6홈런(1위), 14타점(공동 5위), 장타율 0.649(1위)로 활약하며 월간 MVP에 올랐다.
한화 선수가 월간 MVP에 오른 건, 2018년 5월 정우람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
노시환은 8월에도 홈런 3개를 치며,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은 7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친 뒤,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3번 노시환이 포문을 열자, 4번 채은성도 중월 솔로포로 화답했다.
한화의 올 시즌 첫 연속 타자 홈런이다.
/연합뉴스
노시환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와의 방문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0-0이던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노시환은 kt 선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6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2경기·3일 만에 나온 시즌 24호 홈런이다.
노시환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298, 6홈런(1위), 14타점(공동 5위), 장타율 0.649(1위)로 활약하며 월간 MVP에 올랐다.
한화 선수가 월간 MVP에 오른 건, 2018년 5월 정우람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
노시환은 8월에도 홈런 3개를 치며,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은 7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친 뒤,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3번 노시환이 포문을 열자, 4번 채은성도 중월 솔로포로 화답했다.
한화의 올 시즌 첫 연속 타자 홈런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