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카카오, 다음·카톡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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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카카오가 포털 다음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에 나섰다.
9일 다음 첫 화면 상단에는 카눈과 관련한 소식을 제공하는 배너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배너에서 태풍 경로와 실시간 뉴스, 행동 요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배너 내 '실시간 제보'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동네 태풍 상황을 사진과 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카톡 오픈채팅에서도 이용자들이 기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태풍탭'과 '실시간 전국 기상 상황 오픈채팅 라이트'가 운영 중이다.
오픈채팅 라이트는 별도의 채팅방 입장 없이 채팅 주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가볍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채팅방이다.
이용자는 프로필 없이 닉네임을 설정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이전에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메시지도 볼 수 있어 맥락의 끊김이 없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지역별 이용자들이 오픈채팅 라이트를 통해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다음 첫 화면 상단에는 카눈과 관련한 소식을 제공하는 배너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배너에서 태풍 경로와 실시간 뉴스, 행동 요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배너 내 '실시간 제보'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동네 태풍 상황을 사진과 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카톡 오픈채팅에서도 이용자들이 기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태풍탭'과 '실시간 전국 기상 상황 오픈채팅 라이트'가 운영 중이다.
오픈채팅 라이트는 별도의 채팅방 입장 없이 채팅 주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가볍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채팅방이다.
이용자는 프로필 없이 닉네임을 설정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이전에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메시지도 볼 수 있어 맥락의 끊김이 없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지역별 이용자들이 오픈채팅 라이트를 통해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