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대전시 천변산책로·둔치주차장 통제 중…비상 1단계 입력2023.08.09 17:15 수정2023.08.09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재해 관련 23개 부서 직원 28명이 상황을 파악하며 사전 대응하고 있다. 갑천·유등천·대전천변 산책로와 하천변 둔치주차장 16곳은 통제 중이다.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 비상 2단계가 가동돼 30개 부서와 유관기관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의 뇌' 일생에 3번 노화…'이 나이'에 급격히 늙는다 인체의 노화는 개개인의 특성마다 다르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뇌는 특정 시기에 갑자기 확 늙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 노화와 관련된 13가지 단백질 수치가 57세, 70세, 78세에 급증한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서 ... 2 "전민철 배출한 韓발레 세계적 수준" “발레리노 전민철은 클래식 발레를 위한 모든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실제로 만났을 때 이를 더 확신했습니다. 진정으로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rdquo... 3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서(author) 한강!”10일(현지시간) 노벨상 기념 연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에 서툰 한국어 발음이 울려 퍼졌다.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