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대전시 천변산책로·둔치주차장 통제 중…비상 1단계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재해 관련 23개 부서 직원 28명이 상황을 파악하며 사전 대응하고 있다.

갑천·유등천·대전천변 산책로와 하천변 둔치주차장 16곳은 통제 중이다.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 비상 2단계가 가동돼 30개 부서와 유관기관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