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언론상에 '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JTBC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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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5·18 언론상 수상작으로 취재보도 2건, 사진 1건, 다큐멘터리 1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JTBC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와 전남일보의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 외 13편' 등이 선정됐다.
사진 부문은 전남일보의 '행불자는 어디에' 영상·다큐멘터리 부문은 KBS광주방송의 '1980, 로숑과 쇼벨'이 수상작이 됐다.
5·18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로 활동한 나의갑 현 광주전남언론회 회장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5·18 기념재단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JTBC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와 전남일보의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 외 13편' 등이 선정됐다.
사진 부문은 전남일보의 '행불자는 어디에' 영상·다큐멘터리 부문은 KBS광주방송의 '1980, 로숑과 쇼벨'이 수상작이 됐다.
5·18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로 활동한 나의갑 현 광주전남언론회 회장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5·18 기념재단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