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대학생 공고 사이트 '캐치알바'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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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콘텐츠 플랫폼 캐치를 운영하는 진학사가 '성장하는 대학생을 위한 모든 공고, 캐치알바(CATCH ALBA)'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공고를 제공하는 '대학생 맞춤 공고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생이 지원 가능한 공고를 모두 제공하고, 상호평가와 면접 일정 조율 등 구인·구직에 필요한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캐치알바'는 기존에 사무직과 같이 20대가 선호하는 업/직종 위주로 아르바이트 공고만 제공하던 것에서 인턴, 대외활동, 공모전과 같이 대학 생활에 필수적인 공고 메뉴를 추가해 기존에 종류별로 각각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던 번거로움을 덜었다.
근무자와 기업 간 '상호평가'도 가능하다. 근무자는 근무 경험이 있는 기업에 대해, 기업은 채용했던 지원자에 대해 평가가 가능하다. 평가 내용은 다른 이용자도 확인할 수 있다. 근무자는 근무지 분위기, 근로계약 준수 여부 등을,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업무태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상호 간 신뢰도를 모두 확보했다.
또한,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면접 제안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사이트에서 면접 일자 조율, 합격 여부 공지가 가능해 기업에서는 손쉬운 채용이 가능하다. 면접 제안을 받은 지원자는 원하는 면접 일정이 없는 경우, 기업에 다른 일정을 새롭게 제안할 수 있다. 또, 면접 참여 의사도 사이트를 통해 알릴 수 있어 편리하다.
'캐치알바'는 이번 리뉴얼을 맞아 '첫 공고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공고를 등록하고 이벤트 팝업창에서 응모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네이버 페이 3,000원 권을 제공한다. 또, 런칭 기념으로 유료 배너 상품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무료 공고 등록 기간도 2주로 제공한다. 대외활동, 공모전은 기간에 제한없이 올려 둘 수 있어 공고 마감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공고 등록은 '캐치알바' 기업회원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회원 가입을 완료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캐치알바가 대학 생활의 좋은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기업과 개인이 모두 안심하고 채용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 개편을 통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공고를 제공하는 '대학생 맞춤 공고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생이 지원 가능한 공고를 모두 제공하고, 상호평가와 면접 일정 조율 등 구인·구직에 필요한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캐치알바'는 기존에 사무직과 같이 20대가 선호하는 업/직종 위주로 아르바이트 공고만 제공하던 것에서 인턴, 대외활동, 공모전과 같이 대학 생활에 필수적인 공고 메뉴를 추가해 기존에 종류별로 각각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던 번거로움을 덜었다.
근무자와 기업 간 '상호평가'도 가능하다. 근무자는 근무 경험이 있는 기업에 대해, 기업은 채용했던 지원자에 대해 평가가 가능하다. 평가 내용은 다른 이용자도 확인할 수 있다. 근무자는 근무지 분위기, 근로계약 준수 여부 등을,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업무태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상호 간 신뢰도를 모두 확보했다.
또한,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면접 제안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사이트에서 면접 일자 조율, 합격 여부 공지가 가능해 기업에서는 손쉬운 채용이 가능하다. 면접 제안을 받은 지원자는 원하는 면접 일정이 없는 경우, 기업에 다른 일정을 새롭게 제안할 수 있다. 또, 면접 참여 의사도 사이트를 통해 알릴 수 있어 편리하다.
'캐치알바'는 이번 리뉴얼을 맞아 '첫 공고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공고를 등록하고 이벤트 팝업창에서 응모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네이버 페이 3,000원 권을 제공한다. 또, 런칭 기념으로 유료 배너 상품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무료 공고 등록 기간도 2주로 제공한다. 대외활동, 공모전은 기간에 제한없이 올려 둘 수 있어 공고 마감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공고 등록은 '캐치알바' 기업회원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회원 가입을 완료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캐치알바가 대학 생활의 좋은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기업과 개인이 모두 안심하고 채용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