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간사이 컬렉션’ LIVE ACT 성료…오사카 뜨겁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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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가 일본 오사카를 뜨겁게 물들였다.
소속사 측은 7일 “빌리가 지난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이하 ‘간사이 컬렉션’) LIVE ACT에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받아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빌리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프레피룩을 입고 대표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EUNOIA’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어 일본 데뷔곡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완벽히 소화, 빌리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첫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빌리는 런웨이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Darich’, ‘moment+’ 등 일본 다수의 유명 브랜드 런웨이에 올라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멤버 전원이 런웨이에 서는 건 흔치 않은 일로 일본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빌리는 현지 유명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시금 ‘글로벌 대세’ 타이틀을 증명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