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결혼 10년만에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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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부인 배우 이민정이 첫째 아이를 낳은 지 8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의 둘째를 임신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0년째를 맞았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산 예상 시기 등에 관해선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민정은 평소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다 “둘째는 이민정 닮은 딸을 낳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게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9일 개봉하는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연을 맡아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의 둘째를 임신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0년째를 맞았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산 예상 시기 등에 관해선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민정은 평소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다 “둘째는 이민정 닮은 딸을 낳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게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9일 개봉하는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연을 맡아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