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지원…서비스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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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94대 대상 교통 법규 준수 유도…시 요청 시 기록 제공
강원 춘천시가 지역 택시에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일 춘천시에 따르면 차량 이동 경로와 차량 내부, 전방 교통상황 등을 기록하는 영상기록장치를 지역 택시에 지원키로 했다.
영상기록장치를 통해 교통신호를 준수하고 과속행위를 근절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부당요금 징수나 승차 거부, 불친절 등을 방지해 운송 서비스의 개선을 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현재 지역 내 택시 면허가 있는 1천694대가 대상이다.
이에 시는 중도 주차장에서 4일까지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이후 5년 이내 임의 폐기나 양도할 수 없으며, 시 요청 시 영상기록을 제공해야 한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지역 택시에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일 춘천시에 따르면 차량 이동 경로와 차량 내부, 전방 교통상황 등을 기록하는 영상기록장치를 지역 택시에 지원키로 했다.
영상기록장치를 통해 교통신호를 준수하고 과속행위를 근절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부당요금 징수나 승차 거부, 불친절 등을 방지해 운송 서비스의 개선을 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현재 지역 내 택시 면허가 있는 1천694대가 대상이다.
이에 시는 중도 주차장에서 4일까지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이후 5년 이내 임의 폐기나 양도할 수 없으며, 시 요청 시 영상기록을 제공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