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잔치 '풋볼 페스타' 9일 경북 영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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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꿈나무를 위한 축구 잔치 '풋볼 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다.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농산어촌 선진축구 체험이 진행된다.
축구협회 지도자들이 영덕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축구를 가르친다.
우수선수로 선발된 5명에게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입단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방문 기회를 준다.
10일부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대회를 치른다.
U-10(초등 4학년 이하), U-12(초등 6학년 이하) 결승전은 포항 MBC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풋볼 페스타의 후속 행사로 9월 한국 축구 '레전드'의 자선경기가 이어진다.
1986~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의 OB 모임이자 봉사 축구단인 사랑나눔FC가 영덕의 동호인 팀과 자선경기를 펼치고 사인회, 유소년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자선경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영덕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자선경기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9월 4~12일 중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농산어촌 선진축구 체험이 진행된다.
축구협회 지도자들이 영덕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축구를 가르친다.
우수선수로 선발된 5명에게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입단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방문 기회를 준다.
10일부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대회를 치른다.
U-10(초등 4학년 이하), U-12(초등 6학년 이하) 결승전은 포항 MBC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풋볼 페스타의 후속 행사로 9월 한국 축구 '레전드'의 자선경기가 이어진다.
1986~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의 OB 모임이자 봉사 축구단인 사랑나눔FC가 영덕의 동호인 팀과 자선경기를 펼치고 사인회, 유소년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자선경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영덕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자선경기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9월 4~12일 중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