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 남자 평영 5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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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28·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이 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기성은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평영 50m 결승에서 49초21에 레이스를 마쳐, 49초90의 미겔 루케(스페인)를 제치고 우승했다.
50초69에 터치 패드를 찍은 스즈키 다카유키(일본)가 3위에 올랐다.
조기성이 우승하면서 한국은 2024 패럴림픽 국가별 출전권 한 장을 확보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수영의 중심이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남자부 조기성, 이인국(28·안산시장애인체육회), 조원상(31·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여자부 강정은(24·대구광역시 달서구청)과 임은영(23·경기도장애인체육회)까지 5명이 출전했다.
/연합뉴스
조기성은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평영 50m 결승에서 49초21에 레이스를 마쳐, 49초90의 미겔 루케(스페인)를 제치고 우승했다.
50초69에 터치 패드를 찍은 스즈키 다카유키(일본)가 3위에 올랐다.
조기성이 우승하면서 한국은 2024 패럴림픽 국가별 출전권 한 장을 확보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수영의 중심이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남자부 조기성, 이인국(28·안산시장애인체육회), 조원상(31·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여자부 강정은(24·대구광역시 달서구청)과 임은영(23·경기도장애인체육회)까지 5명이 출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