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우로 두차례 연기한 '드론 라이트쇼' 29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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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케이블카 일대서 드론 1천대 동원…'태권도' 주제
강원 춘천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두 차례 연기했던 드론라이트쇼를 주말을 맞아 공연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8시와 오후 10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 일대에서 드론 1천대를 동원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애초 1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행사날을 전후해 많은 비가 내려 연기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의 주제는 '태권도 중심도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17일, 24일, 7월 1일, 7월 8일 드론라이트쇼를 열었다.
공연마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 춘천연극제,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마지막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영화 '코코'도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두 차례 연기했던 드론라이트쇼를 주말을 맞아 공연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8시와 오후 10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 일대에서 드론 1천대를 동원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애초 1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행사날을 전후해 많은 비가 내려 연기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의 주제는 '태권도 중심도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17일, 24일, 7월 1일, 7월 8일 드론라이트쇼를 열었다.
공연마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 춘천연극제,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마지막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영화 '코코'도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