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FOMC 이후 소폭 상승…1277원에 장 마무리
원달러 환율이 지난 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0.25bp 인상 발표 이후 상승세를 기록했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2원 상승한 1277.7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리 인상 발표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식 성명을 통해 "추가 금리 인상 여부는 데이터에 달려있다"라고 밝히며 금리 인상,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모습을 보이자 시장 내 큰 변동성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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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