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7.27 13:50
수정2023.07.27 13:50
코스피 상장사 현대미포조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6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24억원을 134.2% 상회했다.
매출은 1조3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순손실은 34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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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