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7.26 14:21 수정2023.07.26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386억원으로 15.49% 감소했고, 순손실은 6988억원으로 역시 적자폭이 커졌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는 26일 매출 4조 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의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TV,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 2 삼성, 中 BOE와 OLED 전쟁…LGD와 '패널동맹'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의 패널 거래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BOE와 특허를 놓고 신경전이 격화된 결과다. 삼성전자는 BOE 패널 물량 공백을 LG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메운다는 계산이다... 3 탑런, LG그룹發 물량 소화 능력 확대…베트남 공장 신축 완공 제조부품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이 베트남 C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소하는 베트남 C공장은 연면적 9788㎡(약 2961평)에 생산동 3층 규모다. C공장에는 대형 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