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화정'에 맞춤 선곡까지…SBS 파워FM 'AI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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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107.7Mhz)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SBS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AI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송들은 SBS미디어기술연구소가 개발한 'AI 뮤직 선곡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다.
출근길에 듣기 좋은 노래, 휴식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여름 영화 OST, 여행길에 어울리는 노래 등 청취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노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파워FM의 간판 DJ 최화정을 AI로 만든 'AI 화정'이 등장한다.
'AI 화정'은 1996년 11월부터 27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최화정의 라디오 방송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했다.
'김영철의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이날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에 잠깐씩 등장해 여러 명의 DJ를 만나고 대화를 나눈다.
/연합뉴스
SBS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AI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송들은 SBS미디어기술연구소가 개발한 'AI 뮤직 선곡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다.
출근길에 듣기 좋은 노래, 휴식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여름 영화 OST, 여행길에 어울리는 노래 등 청취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노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파워FM의 간판 DJ 최화정을 AI로 만든 'AI 화정'이 등장한다.
'AI 화정'은 1996년 11월부터 27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최화정의 라디오 방송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했다.
'김영철의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이날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에 잠깐씩 등장해 여러 명의 DJ를 만나고 대화를 나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