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예술인 1천여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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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해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2023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기아트센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약 1천개 팀의 예술인들은 지난 15일부터 도내 공원, 전통시장, 광장 등 야외 공간에서 악기 연주, 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예술인들이 도내 요양원, 군부대, 분교 등 문화 예술 접근성이 낮은 곳을 직접 찾는 '방문 공연' 형태의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는 공모로 선정된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가지 분야에 걸친 야외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일정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수시로 공지된다.
한편, 센터는 더 많은 예술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중 방문·거리 공연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에는 공연 후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공연할 기회를,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경기아트센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약 1천개 팀의 예술인들은 지난 15일부터 도내 공원, 전통시장, 광장 등 야외 공간에서 악기 연주, 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예술인들이 도내 요양원, 군부대, 분교 등 문화 예술 접근성이 낮은 곳을 직접 찾는 '방문 공연' 형태의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는 공모로 선정된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가지 분야에 걸친 야외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일정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수시로 공지된다.
한편, 센터는 더 많은 예술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중 방문·거리 공연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에는 공연 후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공연할 기회를,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