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 중학교 체육관 붕괴…"10여명 고립 추정" 입력2023.07.23 20:46 수정2023.07.23 2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이 붕괴해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룽사구에 있는 제34중학의 체육관 천장이 무너졌다. 신화통신은 무너진 체육관 안에 10여명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 尹 탄핵 가결에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 미국 정부는 14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날 대변인 ... 2 블룸버그 "시장 불확실성 줄어"…日 마이니치 "한·일 관계 악영향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자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로 전하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AFP는 이날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 3 "尹 직무 정지"…외신, 일제히 '탄핵안 가결' 긴급 타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외신들도 이를 일제히 신속하게 다뤘다.로이터, AFP, AP 통신 등은 14일 오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일제히 이 소식을 긴급히 보도했다.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