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운전자 2명 부상 입력2023.07.23 15:12 수정2023.07.23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 왕복 8차로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달리던 마을버스가 1.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마을버스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도 너머 가건물을, 트럭은 차로 가장자리 가로수를 각각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버스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펌 대륙아주, '계엄 주도'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사임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을 더 이상 맡지 않는다고 11일 밝혔다.대륙아주는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2 차량 몰고 건물로 돌진한 70대 운전자…"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착각" 경기도 수원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 3 "탄핵 시위, 2030 여성 압도적"이라더니…'아이돌 덕후' 주도 양상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 중에는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지난 7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에 다녀온 20대 여성 안모 씨가 당시 현장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