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日 보이그룹 프로젝트 가동…박진영 "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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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현지 걸그룹 니쥬 배출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활동할 새 보이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가 2019년 2월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진행한 현지 오디션 프로젝트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걸그룹 니쥬(NiziU)를 배출했다.
니쥬는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2는 이날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가 방송된다.
지난 18일 공개된 시즌 2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JYP를 이끄는 박진영 CCO(Chief Creative Officer·창의성 총괄 책임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오랜만이다, 내가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 자신감이 당신을 합격시킨다"·"스타성이 넘친다"·"춤을 잘 추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 등의 예리한 심사평을 남겼다.
JYP는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위해 일본 나고야·후쿠오카·히로시마·삿포로·오키나와·도쿄·센다이·고베,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서울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K팝 원석을 들여다봤다.
이 과정에서 총 1만여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연합뉴스
'니지 프로젝트'는 JYP가 2019년 2월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진행한 현지 오디션 프로젝트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걸그룹 니쥬(NiziU)를 배출했다.
니쥬는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2는 이날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가 방송된다.
지난 18일 공개된 시즌 2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JYP를 이끄는 박진영 CCO(Chief Creative Officer·창의성 총괄 책임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오랜만이다, 내가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 자신감이 당신을 합격시킨다"·"스타성이 넘친다"·"춤을 잘 추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 등의 예리한 심사평을 남겼다.
JYP는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위해 일본 나고야·후쿠오카·히로시마·삿포로·오키나와·도쿄·센다이·고베,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서울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K팝 원석을 들여다봤다.
이 과정에서 총 1만여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