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분리수거 홍보물 4개 외국어·점자로 제작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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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분리수거 홍보물을 4개 외국어와 점자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시각장애인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점자로 된 홍보물은 관내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보건소 등에 배치됐다.
구에 따르면 관내에는 외국인 4천389명과 다문화 가구 구성원 5천595명, 시각장애인 1천899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정 전달에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정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시각장애인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점자로 된 홍보물은 관내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보건소 등에 배치됐다.
구에 따르면 관내에는 외국인 4천389명과 다문화 가구 구성원 5천595명, 시각장애인 1천899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정 전달에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정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