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인점포 턴 중학생 3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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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돈을 훔친 10대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 등은 각각 지난 11∼16일 일산서구의 무인점포 2곳에서 계산대인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어 그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각각 다른 곳의 무인점포를 턴 중학생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범행 수법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무인점포에서 훔친 돈은 50만∼200만 원가량인 것으로 1차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아 피해 금액조차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조만간 보호자와 함께 중학생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 등은 각각 지난 11∼16일 일산서구의 무인점포 2곳에서 계산대인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어 그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각각 다른 곳의 무인점포를 턴 중학생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범행 수법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무인점포에서 훔친 돈은 50만∼200만 원가량인 것으로 1차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아 피해 금액조차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조만간 보호자와 함께 중학생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