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도내 나머지 1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 발효중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택 등 경기 12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평택·파주·의정부·김포·광주·양주·안성·포천·양평·여주·가평·연천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수원 등 도내 19곳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