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46.4%…21개 과제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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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46.4%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본관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시장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울산시 공약추진단'이 이달 초 출범한 뒤 열린 첫 회의로 지난 1년간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과제 이행률 제고 방안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은 5대 목표, 20개 전략 아래 총 101개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시장 임기 내 75개 과제(74.3%) 완료를 목표로 한다.
6월 말까지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완성, OK생활민원 전면 확대,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염포산터널 무료화 등 총 21개 과제는 완료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101개 과제의 평균 진척 정도를 나타내는 공약 이행률은 46.4%인 것으로 산출됐다.
/연합뉴스
시는 이날 본관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시장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울산시 공약추진단'이 이달 초 출범한 뒤 열린 첫 회의로 지난 1년간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과제 이행률 제고 방안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은 5대 목표, 20개 전략 아래 총 101개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시장 임기 내 75개 과제(74.3%) 완료를 목표로 한다.
6월 말까지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완성, OK생활민원 전면 확대,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염포산터널 무료화 등 총 21개 과제는 완료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101개 과제의 평균 진척 정도를 나타내는 공약 이행률은 46.4%인 것으로 산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