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폭우로 실종 70대 수색 중…가족과 연락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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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최근 폭우가 쏟아진 뒤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70대 한 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문경 마성면 거주 A씨가 집을 나선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당시 문경에 쏟아진 폭우로 부근 둑제방이 범람하면서 물길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족들은 A씨가 밤 늦도록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문경에서는 지난 15일 폭우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2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18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문경 마성면 거주 A씨가 집을 나선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당시 문경에 쏟아진 폭우로 부근 둑제방이 범람하면서 물길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족들은 A씨가 밤 늦도록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문경에서는 지난 15일 폭우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2명이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