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간선도로 중 하나인 신천동로가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2시 50분부터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많은 비에 따른 침수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