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정리해고 이어 직원 복리후생 축소…재정 부담 커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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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수익 감소로 인해 직원들에 대해 휴대폰 요금, 피트니스 비용, 재택근무 지원비 등 복리후생 혜택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현재 시장 상황 및 규제 환경 리스크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 감소가 발생했다며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바이낸스가 지난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정리해고한 데 이어 복리후생을 축소했다. 이는 바이낸스가 재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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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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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체는 "바이낸스가 지난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정리해고한 데 이어 복리후생을 축소했다. 이는 바이낸스가 재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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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