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전력거래소와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입력2023.07.18 08:21 수정2023.07.18 08: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한국전력거래소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전력거래소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설치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등 전력산업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계자도 구매부문 전진배치…원가절감 힘주는 철강사 국내 철강기업들이 구매 부문 강화에 일제히 나섰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매팀 위상을 강화하는가 하면 오너 일가를 구매 부문에 배치하기도 했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제품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원료 구입비 절... 2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박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입금을 갚는 등 2년 뒤 합병을 위한 ‘몸만들기’에 나서는가 하면 통합을 위해 인력도 미리 파견했다.아시아나항공은 13일 대한항공의 ... 3 HD현대건설기계 "매출 6兆 정조준" HD현대건설기계가 2029년까지 매출 6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