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팀K리그에 선발된 선수들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와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26일 진행된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3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팬사인회에는 나상호(서울), 배준호(대전), 백승호(전북), 설영우(울산), 이승우(수원FC)가 참석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축구클리닉에서 일일 강사로 나설 선수 명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17일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