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한국지식재산연구원, 민간 특허 외교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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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특허청 산하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민간 특허 외교 지원 및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관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경제인 육성 및 네트워크 확산, 지식재산 관련 정보교류 및 자문 활동, 차세대 회원 대상 세미나 및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월드옥타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제21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여한다.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19일 모국 방문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 지식재산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모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글로벌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창출할 계기가 됐다"며 "산업 변화에 따른 지식재산 교육 강화 차원에서 차세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관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경제인 육성 및 네트워크 확산, 지식재산 관련 정보교류 및 자문 활동, 차세대 회원 대상 세미나 및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월드옥타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제21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여한다.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19일 모국 방문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 지식재산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모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글로벌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창출할 계기가 됐다"며 "산업 변화에 따른 지식재산 교육 강화 차원에서 차세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