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진·중진 작가 작품을 동시에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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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뉴페이스 앤 아티스트 인 김해'
김해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지역작가를 조명하는 '뉴페이스 앤 아티스트 인 김해'(New Face & Artist in Gimhae) 전시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이 9월 3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뉴페이스 앤 아티스트 인 김해' 전시회는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전시로 꼽힌다.
김해문화재단은 2008년 지역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자 시작한 '뉴페이스 인 김해' 전시회와 2012년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자 시작한 '아티스트 인 김해' 전시회를 합쳐 지금까지 작가 44명과 함께 21회 전시회를 했다.
올해는 백보림·황지영(신진), 여두홍·허건태(중진)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다원예술가인 백 작가는 '김해 동상동의 마트가 유물로 발견된다'는 상상을 기반으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황 작가는 '우린 언제나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제를 일상 풍경이 담긴 회화로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여 작가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메시지와 '성장'을 주제로 회화 작품을 출품한다.
김해시 최고 명장이자 금속공예가인 허 작가는 '귀금속, 21세기 금관가야를 말한다'란 주제로 다양한 은식기, 은장신구를 공개한다.
/연합뉴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이 9월 3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뉴페이스 앤 아티스트 인 김해' 전시회는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전시로 꼽힌다.
김해문화재단은 2008년 지역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자 시작한 '뉴페이스 인 김해' 전시회와 2012년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자 시작한 '아티스트 인 김해' 전시회를 합쳐 지금까지 작가 44명과 함께 21회 전시회를 했다.
올해는 백보림·황지영(신진), 여두홍·허건태(중진)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다원예술가인 백 작가는 '김해 동상동의 마트가 유물로 발견된다'는 상상을 기반으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황 작가는 '우린 언제나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제를 일상 풍경이 담긴 회화로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여 작가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메시지와 '성장'을 주제로 회화 작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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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