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내달 코스닥 이전 상장…"해외 시장 진출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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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앞둔 틸론은 14일 기존 제품 고도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메타버스 오피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틸론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01년 설립된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문서와 전자계약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 후 국가 종합통신사업자(ICP),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CSP)와의 협업을 통한 수익 배분 사업 모델에 기반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는 "기존에 일본 시장에 판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다시 진출하고 카메룬 국방 정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아프리카의 프랑스어권 21개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틸론은 오는 18∼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4∼2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일은 다음 달 2일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연합뉴스
틸론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01년 설립된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문서와 전자계약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 후 국가 종합통신사업자(ICP),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CSP)와의 협업을 통한 수익 배분 사업 모델에 기반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는 "기존에 일본 시장에 판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다시 진출하고 카메룬 국방 정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아프리카의 프랑스어권 21개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틸론은 오는 18∼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4∼2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일은 다음 달 2일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