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스엔터테인먼트 'CASTING MONSTER' 선봬
셀러브리티 마케팅 에이전시 (주)유나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유나스 광고 모델 검색 플랫폼 "CASTING MONSTER" 에 대하여 특허, 상표, 디자인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ASTING MONSTER'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키워드로 원하는 광고 모델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광고 모델 검색 플랫폼으로, 유나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송문규)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모델을 포괄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광고주는 나이, 성별, 신체조건(키, 몸무게) 등 원하는 기본 조건 외에도 '다국적' '건강한' 유쾌한'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함으로써 원하는 분위기, 이미지, 세부 조건에 맞는 광고 모델을 간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다.

CASTING MONSTER에 등록된 광고 모델 범위도 다양하다. 전속배우, 일반모델, 운동선수, 전문인(전문직, 방송인 등), 인플루언서, 외국인 모델, 시니어 모델 등으로 구분되어 전문 모델 뿐 아니라 광고 컨셉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검색할 수 있다.

UI 역시 PC 화면에서 페이지 이동 없이 한 눈에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가독성 높게 만들고자 했다는게 공동 개발한 최정민 전략기획이사의 설명이다.

유나스엔터테인먼트는 실력있는 캐스팅 디렉터와 광고 전문가들이 모여 브랜드·제품에 최적의 모델과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보다 전문적인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주, 광고 모델을 위한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