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하나은행과 스마트소공인 육성에 300억원 지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혁신 소공인(스마트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소공인 육성 협약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하나은행에서 보증 재원으로 24억원을 특별출연 받아 스마트소공인 등에게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기존보다 보증 비율을 상향 적용하고 보증금액 5천만원 이내(시설자금은 1억원 이내)에서 특화 지원 대상에 한해 보증 한도 산출 시 평가모형에 의한 산출 금액의 150%까지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기존 대출 대비 최대 0.8%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