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Busan is good) 인식 확산을 위해 서면 KT&G 상상마당에 시민 체감형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 청년 문화공간인 KT&G 상상마당 서면에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등을 전시한다. 이달 말에는 ‘아뜰리에 칙칙폭폭’(옛 해운대역)에서 도시 브랜드 단독 팝업 전시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