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홍수 대비 초당 600t 방류…수심 최대 4.28m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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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홍수조절을 위해 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초당 방류량을 600t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계획 방류량은 남강 본류 방향으로 초당 300t, 가화천 방향으로 초당 300t이다.
남강댐지사는 현재 남강 본류 쪽으로 초당 100t을 방류하고 있다.
비가 쏟아지면 남강 본류는 최대 4.28m, 가화천은 최대 3.27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강댐지사 관계자는 "남강댐 유역 강우 예보에 따라 수문을 개방하게 됐다"며 "사전 조처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계획 방류량은 남강 본류 방향으로 초당 300t, 가화천 방향으로 초당 300t이다.
남강댐지사는 현재 남강 본류 쪽으로 초당 100t을 방류하고 있다.
비가 쏟아지면 남강 본류는 최대 4.28m, 가화천은 최대 3.27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강댐지사 관계자는 "남강댐 유역 강우 예보에 따라 수문을 개방하게 됐다"며 "사전 조처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