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서울 강남구 자매결연…공동관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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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서울 강남구와 상생발전, 주민복지 등에서 교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도시는 지난 11일 의정부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해서 교류할 예정이다.
또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강남구의 양재천을 모델로 중랑천 등 시내 주요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두 도시는 지난해 10월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상호 방문 위주의 자매결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두 도시는 지난 11일 의정부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해서 교류할 예정이다.
또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강남구의 양재천을 모델로 중랑천 등 시내 주요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두 도시는 지난해 10월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상호 방문 위주의 자매결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