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초복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보양식 제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1일 초복을 맞아 선수단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퓨처스팀 선수단까지 모두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해결했다.

이날 식사는 구단 파트너사 '농협목우촌'에서 지원했다.

농협목우촌은 선수단 체력 보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생생삼계탕' 300인분을 제공했다.

선수단은 "농협목우촌에서 신경 써주신 덕분에 초복을 든든히 보냈다.

더욱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키움 구단은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최고급 재료로 요리한 보양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