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 두 달 앞으로…강원소방,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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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9월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행사 기간 방문객 급증으로 개최지인 고성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숙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속초, 인제, 양양 등 숙박시설 197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수행과 자체 점검 이행 실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조처한다.
권혁범 예방안전과장은 "엑스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소방은 행사 기간 방문객 급증으로 개최지인 고성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숙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속초, 인제, 양양 등 숙박시설 197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수행과 자체 점검 이행 실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조처한다.
권혁범 예방안전과장은 "엑스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