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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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 5월부터 기획 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및 식품 표시·광고 위반행위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부 점포에서는 식품 표시사항을 빼먹거나 제조원을 바꿔 판매하던 중 단속에 적발됐다.
또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을 임의로 연장 및 표기했고 제조원 소재지를 속여 판매한 곳도 있었다.
대전시는 업소 6곳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 등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식품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안전한 상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부 점포에서는 식품 표시사항을 빼먹거나 제조원을 바꿔 판매하던 중 단속에 적발됐다.
또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을 임의로 연장 및 표기했고 제조원 소재지를 속여 판매한 곳도 있었다.
대전시는 업소 6곳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 등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식품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안전한 상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