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25∼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평안북도 희천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고 평양은 32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2, 0
▲ 중강 : 맑음, 28, 10
▲ 해주 : 맑음, 29, 10
▲ 개성 : 맑음, 31, 0
▲ 함흥 : 맑음, 32, 0
▲ 청진 : 구름 많음, 25, 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