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출생 미신고 영아 23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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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6일 부산에서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자치단체에서 수사 의뢰가 7건 추가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수사 의뢰 건수는 37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3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됐고, 23건은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건은 친모가 8년 전인 2015년 2월 생후 8일 된 딸이 집에서 숨지자 인근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경찰은 친모를 입건하고 암매장된 아동의 시신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이로써 누적 수사 의뢰 건수는 37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3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됐고, 23건은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건은 친모가 8년 전인 2015년 2월 생후 8일 된 딸이 집에서 숨지자 인근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경찰은 친모를 입건하고 암매장된 아동의 시신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