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9227억 규모 위탁생산 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04 09:12 수정2023.07.04 0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922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할 것” DS투자증권은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올 2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2분기 별도 재무제... 2 제약·바이오 기술 수출 52% 감소…매출은 셀트·삼바 등 약진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 수출이 6조원 규모로 전년대비 52.7% 급감했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글로벌 빅파마들이 기술도입 비용을 줄인 영향이다. 지난 4년간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 3 JP모간 "코스피 2900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간이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29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동차와 조선, 배터리 업종을 추천하면서도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선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됐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