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난주 5904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9.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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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9.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25∼7.1)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5천904명(해외유입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5천403명 대비 9.27% 증가한 것이다.
주간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날 0시 기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6%로 확보 병상 46개 중 9개가 가동 중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1%에 비해 낮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가 권고사항으로 전환됐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25∼7.1)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5천904명(해외유입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5천403명 대비 9.27% 증가한 것이다.
주간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날 0시 기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6%로 확보 병상 46개 중 9개가 가동 중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1%에 비해 낮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가 권고사항으로 전환됐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