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고객만족 서비스"...TYM, 농기계 구매 후 2년간 무상 방문점검 실시
TYM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고객 친화 경영을 가속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2년 동안 2회 무상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TYM은 엔더믹 시대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 불황으로 인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무상 순회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결정했다.이로써 TYM 고객은 전문가가 농가로 직접 찾아가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제외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번기 돌발적인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과 서비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엔진오일과 필터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및 최대 37가지 점검, 정비 항목을 구성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는 각오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모션은 기존의 무상 순회 점검 서비스의 데이터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했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점검 서비스는 딜러점 및 농협 등 구매처, 혹은 TYM 고객케어센터(1588-4533)로 신청 가능하다.

TYM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활용하면 사전 무상 점검 및 고장 예방,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농업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기계 관리의 비용과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