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선진 교육 행복 도시 모델 구축 지속 노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민이 행복하고, 경제가 살아나고, 사람이 찾는 고장 만든다"
강원 화천군의 최문순 군수는 3일 "주민이 행복하고 경제가 살아나며, 사람이 찾아오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지역의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행복도시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소감을 전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과 초등 종일돌봄 체계 확보,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입지 강화 및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군납 농산물 안정적 공급 기반 확보와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간접자본 확대 노력도 강조했다.
화천지역에는 지난 5월 화천대교 건설사업 착공을 비롯해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개발, 지방도 407호선과 461호선 확장 및 선형개량, 국도 5호선 확장과 광덕터널 개설사업 등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이 확정됐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정주인구 유입을 위해 파격적인 임대주택 지원책을 마련하고, 간동면 화천역세권 배후에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조만간 밝힐 방침이다.
이밖에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지역 축제에 대한 발전방안 등도 제시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특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단단히 놓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화천군의 최문순 군수는 3일 "주민이 행복하고 경제가 살아나며, 사람이 찾아오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지역의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행복도시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소감을 전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과 초등 종일돌봄 체계 확보,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입지 강화 및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군납 농산물 안정적 공급 기반 확보와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간접자본 확대 노력도 강조했다.
화천지역에는 지난 5월 화천대교 건설사업 착공을 비롯해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개발, 지방도 407호선과 461호선 확장 및 선형개량, 국도 5호선 확장과 광덕터널 개설사업 등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이 확정됐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정주인구 유입을 위해 파격적인 임대주택 지원책을 마련하고, 간동면 화천역세권 배후에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조만간 밝힐 방침이다.
이밖에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지역 축제에 대한 발전방안 등도 제시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특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단단히 놓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